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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elomere 오늘의 소소한 생각] <#18> 마차의 시대는 가고
여태까지의 혁명적인 발전들은 새로운 분야의 필요성을 낳고, 새로운 분야의 직업들을 낳고 늘리는 역할을 해 왔던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쪽은
약인공지능을 넘어서 강인공지능이 등장하고,
인공지능이 자의식을 가지고
임계점을 넘어가면,
인간의 존재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아직은 먼 이야기이겠지요 ?
또는 인간들이 눈치챘을 때는 이미 늦은 때일수도 있을 것이고요.
마치 말기암 걸린 환자들 처럼..
가파르게 가속되는 문명의 발전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인간인지 인공지능을 단 기계인지도 구분안되는 시기가 멀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래는 예측의 영역이 아닙니다. 추세는 분명히 낙관적이나 불확정이기 때문에 대응의 영역입니다. 인간의 적절한 대응은 위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