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Wayfarer : 지구별 여행자] S. Korea, Gangneung 강릉 : 보내고 맞아들이기View the full contextpanipani (48)in #kr-newbie • 7 years ago 사진만 봐도 왜케 찡해지나요...ㅠㅠ
바닷가에서 저 편지 줍고서 바로 보인 글자가 "미안해요" 였는데....
진짜 가슴이 아리더군요. 그것도 타다 남은, 부치지 못한 4년 전의 편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