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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Wayfarer : 지구별 여행자] S. Korea, Gangneung 강릉 : 보내고 맞아들이기
죽을만큼 아팠던, 그때 그시간이 떠오릅니다.
눈앞에선 사진과 편지가 타올랐지만 마음속에서는 여전히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타올랐었는데.. 마음이 많이 애리는군요..
죽을만큼 아팠던, 그때 그시간이 떠오릅니다.
눈앞에선 사진과 편지가 타올랐지만 마음속에서는 여전히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타올랐었는데.. 마음이 많이 애리는군요..
마음이 찢어진다고 하는 심정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는 건 인생의 소득이라 해야 할까요, 아니면 몰라도 좋았을 것을 강제로 알아버리게 되어 슬프다 해야 할까요. 복잡하기 그지 없습니다 참.
문뜩, 오늘 이 밤은.. 슬프고 싶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