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아미아나 리조트 프라이빗 비치, Amiana Resort private beach
베트남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프라이빗 비치
Amiana Resort Nha Trang private beach
안녕하세요. :) @mimitrvel 의 미미 입니다.
전에 포스팅했던 베트남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객실에 이어
오늘은 프라이빗 비치 보여드릴려고 해요.
나트랑 비치는 사실 바다가 예쁘지 않았지만 (일명 동해바다느낌)
리조트 프라이빗 비치는 작아도 정말 예뻤답니다!
제가 머문 객실은 새로 생긴 곳이라 프라이빗 비치가 바로 앞에 있어요.
야자수 길을 걸어나가면 바로 프라이빗 비치가 짠!
(오늘쪽 남자 조각상 아니고 사람입니다. ㅋ)
비치파라솔마다 행복한 커플들이 가득~
외국인들은 어찌나 사랑넘치는지 예쁘다며 여자친구 사진도
기본 10장 이상은 찍어줍니다. ㅋㅋㅋ (신랑, 좀 배워라~)
여친 사진 20장 찍어주고 마지막은 커플셀카찍는 커플.
또 한 번 반했던 아미아나 리조트 프라이빗 비치 모래
얼마나 고운지 밀가루처럼 부드러웠어요. :)
프라이빗 비치 뒤에 아주 큰 바위가 작은 동산처럼 있는데
리조트 건설할때부터 있던걸 보존하고 있다고 직원이 알려주었습니다.
우리는 아주 친환경적인 리조트라는걸 강조하는듯 했어요.
리조트 객실에 있던 비치백에 생수랑 책 한권 넣어왔어요.
한 나라를 '관광'하는것보다 그 나라에 온전히 속해
게으르게 생활하는 여행자가 되어보기를 권한다는 필자의 말
적극 받아들여 아주 게으르게 늘어져서
책도 읽고 시원한 맥주도 한 잔 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 책 읽는 허세는 금방 접어두고 ㅎㅎ
바다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누워서 자다가 반복.
칵테일에 피자까지 시켜서 신나게 먹고
해가 질때쯤 나트랑 시내로 나가보았답니다.
다음에는 나트랑 시내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모래랑 바다색 너무 비현실적인거 아닌가요 ㅠㅠ 한국은 이렇게 추운데.. 놀러가고싶네요
모래와 바다빛이 정말 아름답죠? ^^
추운요즘이라 따뜻한 곳 생각이 더 나는것 같아요~
@mimitravel 님 포스팅 덕분에 늘 힐링하고 가요 :)
오늘도 보팅하고 갑니다!!
제 포스팅으로 힐링하셨다니 저도 ^^ 좋네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덕분에 안구정화되고 갑니다 :)
역시 동남아의 해변은 아름답군요 :)
요즘 너무 추워서 이런 따뜻한(더운?) 사진이 좋더라구요.
프라이빗 비치라 더 예뻤어요~ ^^
미미님 사진으로 월요일 힘들었던 정신힐링하고갑니다๑′ᴗ‵๑
월요일 시작 잘 하셨어요? ^^
저녁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제 사랑 냐짱을 다녀오셨군요 ㅋ 아미아나 리조트 좋죠. 시내와 적당히 떨어져있어서 한적하고 프라이빗 비치도 예쁘구요.
작년에 다녀왔는데 나트랑 시내와는 다르게
한적하고 프라이빗해서 참 좋더라구요. ^^
따땃한 남쪽나라에서
멍하니 늘어져 보고 싶은 꿈이 생겼어요
ㅜㅜㅜㅜ
남쪽나라 뜨거운 햇살 아래 늘어져서
쉬고 있으면 눈이 저절로 감긴답니다. ^^
저도 또 가고 싶어요 ㅠㅠ
이벤트 당첨되셔서 보팅하고 갑니다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
스팀잇 이벤트 당첨 처음이예요~
눈이 힐링되는느낌이예요
휴양하러 가고싶네요
정말 더웠는데 사진에서는 시원한 바다만 느껴지네요 ^^
하지만 예쁜 자연속 리조트라 힐링하기 정말 좋았어요~
모래요정 바람돌이가 하루에 한가지 소원만을 들어주는것처럼
짱짱맨도 1일 1회 보팅을 최선으로 합니다.
부타케어~ 1일 1회~~
너무 밀려서 바쁩니다!!
매일 들러주시는 짱짱맨님 화이팅!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