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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리자드의 일상#7] 수포자가 없어질 수는 없을까?

in #kr-newbie7 years ago

전 개인적으로 포스팅 말미에 '4.여러권을 풀기보다는 한권을 완벽하게 풀어봐라.' 이거 덕을 정말 많이 본 케이스입니다. ㅎㅎ 중학교때였는데 진짜 선생님이 학기의 반이 가도록 맨날 똑같은 책만 계~~~속 풀게하는 겁니다.. 그게 무슨 노란색으로 된 3000제 이런 책이었는데.. 하여튼 그것만 몇번을 계속 풀어재끼고 그 학기 중간, 기말 모두 백점맞았습니다..ㅋㅋ 그 이후부터는 보상의 맛을 알고나니까 수학이 재밌어지고 일사천리더라구요ㅎㅎ
정성스러운 교육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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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제자들에게 말해주는 것들인데 혹 수포자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에 적어봤어요 ^^ 저도 정석을 세상에서 사라질때까지 봤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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