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시작한 스타트업 - A to Z
안녕하세요.
시작하고 하루가 막 지나고 있는 중인 따끈한 뉴비입니다.
블로그, 티스토리만 할 때는 조금이라도 노출을 시켜보겠다고 아등바등 글을 쓰곤 했는데
스팀잇은 뭔가 여유롭게 되네요 :D (개뿔... 하루하루 초조함ㅋ)
이번에 쓰려고 하는 글은 후기 성격이긴 하지만 조금은 다른 분야를 다뤄보려고 해요.
다른 분들에 비하면 스팀잇에 익숙하지도 않고 팔로워와 팔로우 둘 다 적은 미약한 존재(?)지만
최근 어뷰징이나 보팅에 대한 갈등과 이슈들에 대해서는 비교적 많은 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이슈에 대해서는 제가 다룰 능력?도 부족하고 저런 문제는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죠.
그냥 제가 실제로 겪었고, 여러분들이 흥미와 공감을 할 수 있을만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그냥 혼자 쓰는 일기가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허허)
저는 여행 서비스를 준비하던 스타트업의 시작부터 함께 해서 기어이(?) 런칭을 했습니다.
그리고 재빠르게 말아먹었죠. 그러다가 운 좋게 중박(개인적인 기준입니다. 굶지만 않으면 그게 중박...)이 터져서 이어가다가 팀이 반토막나고 지금의 잡지사 기자생활을 하게 된 스토리를 풀어볼까 합니다.
초기 스타트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이나 문제, 해결하는 과정
건들면 물듯이 자기 주장만을 하는 사람을 달래는 방법 또는 서비스를 2번 말아먹고도 버틸 수 있었던 멘탈관리법 같은 소소한 이야기들을 다루려고 합니다.
(주제에 대해서는 퇴근하고 제대로 정리를 해서 다시 올려보도록 할게요!)
무엇보다 경험과 함께 이랬으면 좋았을 지도...하는 견해를 담으려고 해요.
이야기는 길어질 수도 있지만 자연스럽고 정보성 글도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D
소소하면서 매일 혹은 2일 (혹은 그냥 내키는 대로...) 간격으로 연재식으로 진행을 할 듯 합니다.
물론 맛집 탐방 이야기나 영화후기 등 일상적인 이야기도 자주 나올 수 있어요!
두서없고 읽기 불편한 글을 실제로 쓰면서 다듬을 수 있는 시간만으로 남아도 저에게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나아가서 글을 읽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더 바랄 것이 없겠네요.
(은근하게 보팅을 마음 속으로 23273198번 정도 되뇌이겠지만...)
많은 분들에게 공감과 아주 가끔, 위로가 되는 글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D
steemit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불협화음 채널에 참여하여 steemit에서 성공하고 비즈니스,시, 예술, 암호를 배우고 동기 부여를 얻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좋은 글과 댓글을 쓰는 방법과 표절을하지 않는 글을 가르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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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의 채널에 오늘 가입하고 아카데미에서 뭔가를 배웁니다.
스타트업.. 힘든일 겪으셨네요~
그 이야기 궁금해요~
팔로하고 갈게요~ 자주 소통해요!!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뵈요 ㅎㅎ
저도 시작한지.. 얼마안되었어요 그전엔 티스토리나 네이버만 하다가... 이제 막 2주차가 되어 가네요... 우리 잘 지내봐요
2주차..! 저보다 한참 선배시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D
저는 가입은 오래됐지만 시작한지 3일 됐는데 그새 어뷰징이 문제가 되어있네요;
여튼 스타트업에 대해 앞으로 많은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저도 가장 핫한 이슈가 어뷰징같아서 좀 씁쓸하기까지 하네요 ㅜㅜ..
여러 이야기를 다뤄볼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