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봄, 春子-3View the full contextddllddll (64)in #kr-newbie • 7 years ago 오늘도 춘자는 등짝을 맞고 미운 동생을 건사하고 제 감정은 꽉꽉 누른채 견디고 있네요ㅠㅠ 당근님도 힘내세요!
이를 악물고 버티고 있어요.
그렇게 버틸 수 있는 힘의 원천은 아마도....
춘자는 기억이 안 나겠지만, 엄마 품에 안겨 행복했던 시절이 짧게나마 있었기 때문일 거예요. 그 때 받은 사랑의 힘으로 지금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우리 아이들 많이 안아주자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행운이 함께하는 하루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