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벨로의 일상 #4. 거절을 잘 하시나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벨로에요.
4월이 다가오는데 날씨가 아직도 쌀쌀하니... 아침저녁으로는 코트를 꺼내입고 다니는 요즘이네요.
아직 봄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기분이 꿀꿀한데 오늘 정말 언짢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서 참 별로인 하루였어요.
여러분들은 거절을 잘 하시나요?
가족, 친한친구들, 지인들, 직장동료들...
심지어는 처음 보는 낯선 사람들이 간혹 청해오는 부탁들을 어디까지 들어주고 거절해야 내 일상의 평온함을 지킬 수 있는 걸까요?
저는 아직 대학생 신분이라 평일에는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시험을 치뤄야 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제 수업과 겹치는 수업들을 많이 듣는 동기가 한 명 있는데, 그 친구의 끝을 모르는 부탁 때문에 요즘 들어 너무 지쳐갑니다.....
과제 좀 보여줘, 발표 주제는 뭐할거야?, 우리 같은 팀으로 발표하자 부터 시작해서... 심지어는 본인이 궁금한 것들(휴강 여부, 수업 중 모르는 점, 학과 행사 등등)을 저에게 교수님께 대신 물어봐달라고 요청해요.
사이가 틀어지게 되면 학교생활을 계속 해야하기에 불편할 것 같아서 꾹꾹 티 안내며 참고 있었는데...
오늘 정말 짜증이 극에 달했어요ㅠ_ㅠ
정말 진지하게, 그 친구에게 일일이 싫은 점을 나열하며 한번 얘기를 해야 할 지,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참으면 되는 건지...
평소같았으면 쟤 또 저러네~~ 하고 넘길 것들이 오늘은 유난히 참기 힘들었어요 흑.....
딱히 마음 풀 곳이 생각나지 않아서... 여기에 주저리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곤란한 부탁들, 아무리 사소한 부탁이라도 잘 거절하는 요령이나 비법이 있으신가요?
꿀 팁 좀 알려쥬세요.....

그냥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두눈 보면서 말하는게 최고 같습니다.
"나는 니가 이러 이러한건 내가 불편하다. 다음엔 부탁을 안하면
좋겠다."
화난 기분 푸세요~~
기분 푸시라고 스팀잇의 미녀 여대생 @bellomedley 님에게
풀 보팅 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우와아아아앗!!!!! ...... 대박...... 정말 감사해요...^^
더 열씨미 포스팅할게요 ! 와앙 힘나요 !!!! ◕ ‿ ◕😍👍🏻👍🏻
넵 기분 풀린 벨로메들리 님의 모습을 보니
저도 힘이 불끈 불끈 납니다 :)
비슷한 부탁을 그분에게도 해보세요.
대신 표안나게 자주 해보세요. 그럼 달라질거에요.
보통 부탁하는 사람은 계속 부탁하고 부탁받는 사람은 항상 들어주게돼죠.
앞으로도 부탁도 가끔하시고 그러세요.
삶은 give & take 라고들 하지요.
스트레스 풀렸으면 좋겠어요.^^
기브 앤 테이크!!!! 티안나게 알려줘야겠어요ㅠ
[Joey의 보팅 파워 나눔]
보팅 완료했습니다.
(저는 참지 않고 바로 바로 말하는 편입니다.
쌓이면 독이 되죠 ㅎㅎ
거절도 바로 바로 할 줄 아는 사람이 멋지죠)
친구분이 무리한 부탁을 자주 하네요
솔직하게 무리한 부탁은 불편하다고 말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마음에 담아두면 스트레스가쌓이고
오히려 관계가 악화될수 있을거 같아요
힘내요 벨로님 화이팅입니다~~ ^^
저는 대부분 부탁을 들어주는 편인데 .
진심을 다해서 배풀면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직장생활하면서 인간관계를 잘 만들게 되었고 승진이나 저의 미래에 진심을 다해 도움이 되어 주시는 분들을 만났어요^^
정말 들어줄 수 없는 부탁이아니라면 가급적 들어주고
정말 이건 들어줄 수 없다는 부탁이면 진심으로 기분 좋게 거절하는 것이 좋아요^^
@bellomedley 님! 이벤트에 당첨되셔서 7일 동안 (2018.03.24 ~ 2018.03.30) 업로드 하시는 글에 고정적으로 $ 0.05 보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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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놀러갈게요~!!
저는 거절하는 기준은 딱 하나에요.
상대방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알아보거나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 저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한도에서 꼭 도와줍니다. 제 능력이 모자란 부분에 대해서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소개해주거나 제가 대신 부탁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혼자 살 수없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대신에 상대방이 고민도 없이 자신이 알아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력하지 않거나, 귀찮음에 물어보는 것이라면 절대로 도와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걸 물어봤을 때, 반대로 물어봅니다.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는거죠?" "왜 나에게 부탁을 하는거죠?" "이걸 알아봐주면 당신은 나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나요?"
맘고생 심하셨을 것 같은데,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주말에 쉬면서 힘내세요. 학교에서건 직장에서건 그런 사람들은 꼭 있더라구요.^^
맞아요. 댓글 읽고 제가 깨달았어요...
저는 그 친구가 귀찮아서 저한테 그런 부탁을 하는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짜증이라는ㅠ 아무튼 감사합니다ㅠㅠㅠ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보팅하구 가용!ㅎㅎ
저도 거절을 잘못하는데요. 그래서 약간 장난스럽게 얘기하거나 반대로 진지하게 논리적으로 이게 이래서 안된다고 얘기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어려운건 사실... 벨로님 저 스파업쪼금햇더니 이제 보팅하면 0.01찍혀요ㅜㅜ 조끔 티나요 이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