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주제네요. ... 저도 몇가지 개인적인 소신으로 지키려고 노력하는게 있긴 한데...
사실 그것에 대한 반론은 마음속으로 몇번씩 .. 재기되고 있습니다. .. 그렇지만 마음이 그쪽으로 가지 않기 때문이고 그렇게라도 노력은 해야 할 것 같아.. 지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호하게 보이는 호/불호도 있지만.. 아예 몰라서 생긴 불호 같은건 또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비슷한 고민으로 바그너는 무슨 죄가 있기에.. 기피 해야 할지.. 그런 고민을 해본적은 있어요.. ....
일본제품도 마찬가지지요.. 지금의 일본은 전범국가 일본과는 다르고 그 개개인은 또 다르고... 그렇지만.. 좋아하긴 싫고..... 어렵네요.. 다 아는 것도 어렵고.. 몰라도 어렵고...
.. 그저 마음가는 길을 따라갈 뿐입니다. 그길이 틀리지 않기를 바라며..
뉴비 지원 보팅이 늦었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마음가는 길을 따라갈 뿐...참 지키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은 마음가는 길이 아니라 이익이 되는 길을 가잖아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