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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1세기 時景] Keane 불교의 삼법인(三法印)을 노래하다/ Everybody’s changing

in #kr-music6 years ago

언어유희라 표현해야 맞을까요? 시바가 이렇게 심오했다니... 스크롤 내리기 전에 함부로 판단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삶이란게 참 쉬운듯 어려운 숙제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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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받아들이고 나면 기쁨이 용솟음 칠수 있는 게 아이러니지요. 바닥을 인정해버리면 그다음은 상승만있을 테니까요. 항상 중립적인 시각을 갖는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슬퍼하지도 너무 기뻐하지도 너무 고통스러워 하지도 않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적어도 감정에 휩싸여 매몰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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