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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86년 강변가요제 금상곡 - 이 어둠의 이 슬픔 (18.04.24)

in #kr-music6 years ago

제목만 봐도

눈물 같은 네온등 이슬에 흐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 조각 어두운 바람소리로 한없이 깊어만 가네

음악이 흐르는 것 보니 저도 구세대네요 게다가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을 사랑했다고

요 대목에서 '집착'을 지적하고 싶어지니 꼰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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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곡을 만들려면 사랑과이별의 아픔을 알아야 악상이 제일 잘 떠오른다고 하는데 그림도 추상으로 그리려면 그런게 필요하겠죠?
노래를 부를때도 그런 감정이 느껴야 더 애절하게 부를 수 있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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