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usic][norae] 오늘 이노래 어때요?

안녕하세요~!!

@cantnight

방구석 고양이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귀를 즐겁게 해줄 노래를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헤이즈의 내가 더 나빠입니다.

헤이즈 - 내가 더 나빠

인터넷을 하다보면 재미난 표현들을 자주 접할 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하나가 '음색깡패'라는 표현입니다.

음색깡패라는 말은 가수의 음색이 너무 좋아서, 음색만으로도 그 가수의 노래가 좋게 들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헤이즈는 음색깡패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박자나 고음 등 노래에 필요한 다른 가창 요소들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미친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헤이즈의 '돌아오지마' 를 듣고는 한참동안 그 노래에 빠져 서 자꾸만 머리속에서 맴돌아서 다른 노래를 못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헤이즈의 '돌아오지마' 를 안 들어보신 분이 계신다면 이 노래도 추천합니다.

음색깡패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줍니다.

헤이즈 - 돌아오지마

마치 나쁜여자가 이별한 남자를 그리워하는 노래인 듯한데 헤이즈의 음색이 이별에 사무치는 그리움을 잘 전달해주는 듯합니다.

다음에도 여러분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노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