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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952 황해식당

in #kr-muksteem7 years ago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가는 곳이네요.
십수년전에 회사에서 워크샵다녀오는길에
직원들을 데리고 갔었는데..
음..눈이 좀 낮은 사람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좋은데 다녀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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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 네오쥬님의 눈이 낮게 평가받으셨다니 충격..
나름 맛집이라 평가되는 곳인데.. ㅠㅠ

직원들은..
칼들고 남의살 자르는 스테이크를 원했던 걸까요?

맛집이라는 용어가 보편화 되기 전이라 그랬을까요?

아마 세련된 분위기를 원했을 겁니다^^

음.. 역시 ^^
진정한 맛집은 허름한 곳이 훨씬 많다는 진리를 모른다는..
젊은 직원들은 분위기를 더 중요하게 여기더군요.

요즘 학력이 높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제 친구들만해도 대학 친구들은 허름한 곳을 싫어하더군요..
대학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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