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봄날은 간다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realsunny (64)in #kr-movie • 6 years ago 맞아요! 처음 봤을 땐 상우에게 감정을 이입해서 봤는데 이번엔 한발짝 물러나서인지 소리랑 영상도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영화 보는 그 시간이 아깝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