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대사]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로빈 윌리엄스, 에단 호크)

in #kr-movie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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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포트라이트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기름기를 쫙 뺀 미니멀한 작품 ... 네 맞아요 그 영화도 그랬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언론을 다룬 영화를 좋아해서 꼭 보고싶었는데, 별점이 좀 낮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봐야겠어요 ㅎㅎ 메릴스트립 최고죠 정말. 저는 그녀 인생 연기 중 하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가 아닌가 해여. 정말 엄청났어요 그 연화에서의 연기는여. 에밀리 블런트라는 별을 탄생시키기도 했구요. 잘 읽었어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의 '메릴 스트립'은 정말 강렬했죠. '앤 해서웨이'도 그렇구요.
그런데 두 배우 때문(?)인지 전 '에밀리 블런트'가 기억이 안 나네요.^^;;

개인적으론 메릴 스트립 연기 중 최고는 - 모든 작품을 보지 않았지만 - '다우트'입니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과의 연기 대결이 참 불꽃 튀었죠~ㅎㅎ

'에밀리 블런트'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오~'했다가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를 보고 좋아하게 된 배우입니다.^^

앤 헤서웨이보다 더 에밀리가 빛났어요 저한테는. 다우트 좋지요! 저도 너무 좋았어요 그 영화. 필립 새이무어 호프만 ㅜㅜ 또하나의 별이 지고 말았네요ㅜㅜㅜㅜ

스포트라이트 엄청 기대했다가 푸욱 잤던 기억이 있는데 비슷한 분위기인가 보네요. T^T 저도 스티븐스필버그라고 해서 오잉? 했는데 접어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지극히 개인적 견해입니다~~!!ㅋㅋ
하지만..........스포트라이트가 재미 없었다면... 이 영화 추천은 안 할게요.ㅋ

너무 담백해서 맛있다고는 할 수 없는 느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ㅎㅎ
팔로우, 보팅하고 갑니다!

저에겐 담백할 수 있는데, 개인에 따라선 담백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제 리뷰는 참고만 하세요~ 감사합니다~^^

이 영화 보고 싶던 건데...
북키퍼님처럼 저도 아이들 자는 시간에 한 번 찬찬히 봐야 겠어요!^_^
언론이 섬기는 건 국민이라는 말이...
참..거짓말처럼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ㅎ

표현상으론 멋진 말이긴 한데요,
저도 그닥 와닿지는 않아요~ㅎㅎㅎㅎㅎㅎ
정말 바라는 '참'인데, 현실은 '거짓'으로 판명되니까 그런 거겠죠!!!^^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출동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주연>
더 이상 광고가 필요없을 영화같네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하니 너무 큰 기대를 하신 것은 아닐런지..
그나저나 스필버그 감독 작품이 요즘 영 힘을 쓰지 못하네요.

기대감이 넘 컸기도 하고 개인적인 취향과도 살짝 거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샌가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 저를 발견하게 되고 씁쓸하네요. 아직 안 본 영화지만 메릴스트립의 연기만으로도 봐야할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아직도 이런 영화가 먹힐(?) 수 있다는 건,
예나 지금이나 언론이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메릴스트립의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출발 비디오 여행 같아요 ㅎㅎ영화 소개하는 내레이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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