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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운명적인 짝을 찾아 멀리 떠나는 로맨스 영화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Sleepless In Seattle, 1993)>

in #kr-movie6 years ago

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 저때는 진짜 풋풋했네요.
이 영화를 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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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이 영화 본줄알았어요 ㅎㅎ 저는 특히 톰 행크스가 너무 포근하게 나온 것 같아요. 머리스타일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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