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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음챙김] 스카설산의 품안에서 : 텔레파시를 믿으시나요?

in #kr-mindfulness6 years ago

골 혹은 계곡은 모성이라고 했던가요, 여성이었던가요? 도덕경 어디서 본 듯 한데. 남성과 여성을 연결하는 blue moon 이라. 제겐 언제나 무의식의 심연으로 초대하는 글쓰기입니다.

'사람의 품성은 자기 자신에게만 있지 않습니다. 어디에 사는지, 누구와 사는지 그리고 무엇을 먹는지가 그 사람의 품성을 결정합니다.' 공감합니다. 해서 비록 눈팅만이긴 해도 이곳이 제 거주지이고 여기 계신 분들이 제가 함께 살아가는 분들입니다. 아니 그리 주장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누구의 제안인지 몰라도 따라나선 따님들이 대견하고 멋지네요. 그런 아빠의 그런 딸들. 행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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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덕경에 여성적 원리를 곡으로 표현하더라구요. 그 계곡에 달이 뜨는 날 샹그릴라를 찾으면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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