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챙김, 마음챙김] 권태와 예술, 그리고

in #kr-mindfulness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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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7542를 마십니다. 과일의 싱싱한 새콤함과 꽃의 향기 그리고 부드러움을 느낍니다.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에서 짐 자무시는 권태와 예술을 말합니다. 인간 좀비들이 세상을 망치는 그 권태 속에서, 살아나는 건 예술때문이라고 말이죠. 그리고 그 예술은 사랑으로 가능합니다.

서핑을 하다가 인간 두뇌에도 미생물의 집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를 봅니다. 복부에 있는 미생물이 인간 뇌에도 이주하여 살고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득 내단학의 두뇌에 사는 신인 현빈이 떠오릅니다. 그 현빈은 사실 장에 사는 건 아닐까요.

아니면 영화에서 언급된 양자얽힘이라도 있는 것일까요.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같이 동기화되는 양자말입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차는 감미롭고 그렇게 하루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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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예술은 즐거운 것입니다.^^

ㅎㅎㅎ 네 그렇습니다~~

제가 좋아라하는 틸다 누님~ 사진이 반갑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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