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챙김 마음챙김]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in #kr-mindfulness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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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든 게 정치적이죠. 그런데 제가 진정 경멸하는 건 바로 '우리 주위의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는' 영화들이에요. 그러니까...... 자본주의, 인종차별, 탐욕, 성공이란 개념, 기독교, 소비자 단위로 여겨지는 가족 등등이 (세상이 워낙에 그런 것이고) 그런 세상의 일부일 뿐이라고 의식적으로든 아니든, 관객들이 수동적으로 믿게끔 하는 영화들 말이에요. 이런 영화들은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그와 동시에, 제가 정치적으로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영화는 - 또는 영화뿐만 아니라 어떤 형식의 예술 작품이든 - 질문을 던지고, 또 관객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하는 작품들이에요. 적어도 제 영화는, 자신을 의식적으로 좀비 같은 주류의 외부에 있게 하려는 캐릭터들을 다루고 있죠."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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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스파임대로 후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초기에 jjangjjangman으로 부터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다른 분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HAVE a nice DCLICK^^//

Haha~~ dclick.

잘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자체가 강렬하네요.

질문을 던지는 작품에 많이 공감합니다.

그렇죠? ^^ 사랑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디클릭과 업보팅으로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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