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건 없기에

in #kr-mindfulness6 years ago

이 세상엔 곁에 있는게 당연한 사람은 없다고

그렇기에 마음 새겨야 한다

이 사람은 내 것이 아니다

이 사람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이 사람은 나와는 다르다

그렇게 이해해야 한다

책을 읽다 문득 정리 된 생각

내 아이들이지만 내가 아니니까

내 소유물이 아니니까 나와 다르니까

아이를 보이는 그대로 인정해주기

쉬운 것 같지만 참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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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yongsung 입니다 ^^ 오늘은 어떤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은 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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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어렵군요.....
네 그래서전 게임캐릭터를 곁에 둡니다. 제가 케삭하기전까진
떠날일이 없거든요ㅋㅋ ㅜㅜ
어.................써놓고보니 매우 덕후스럽군요....
보클하고가요!! 오늘도 굳하루 보내세요~!

ㅋㅋㅋ덕질이라면 빠지지 않는 저라 이해 합니다~
슈스님도 즐거운 수요일 보내세요~

내 아이들이지만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건 갈수록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당연한건데 슬프기도 하고~~~

갈수록 어려워지는거 같아요...당연한건데 참 ㅠ

쉬운것 같지만 너무 어려운 자식놈..'무관심이 행복이다.'로 갈음합니다. ㅋㅋ

행복하기란 쉬운듯 싶으면서도 어렵네요 ㅎㅎ

같은 느낌 다른 생각인가요..
전 세상에 당연한건 없기에..
부모님 생각이 나서
있을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네요..
근데 아이들을 보면뭐... 한숨만... 휴.....

부모님께는 늘 잘해야지요...아이들 볼 때마다 엄마도 그러셨겠지 한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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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만 소유는 아이 자신이고
길과 방향을 가르쳐 줄 수는 있지만 선택하는건 아이 자신이 되는 거지요

저도 모르게 아이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가려고 하는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아이를 믿고 지켜보다 싶지만 어느새 제 주관대로 끌고가는게 보일 때가 있더라구요....ㅠ

이게 마음처럼 안되서 불만이 생기는거 같아요.
어차피 나와 다르거늘 ;;;;

나와 다르죠....닮은 듯 다른데...다 욕심인건데 어렵네요 ㅠ

내맘대로 할수없는게 많죠
팔로우하고갑니다

아이 키우며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만 커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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