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eetup] 카페 스튜디오 제이슨에서 진행된 meet up 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D

in #kr-meetup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이송이(leejakka)입니다. 드디어 이제까지 기다리고 기다리던!!!!

밋업 당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자, 이제 밋업 참가자들은 눈을 떠서 의정부로 향해 주세요.

1호선 회룡역에 도착해서

이렇게 의정부경전철을 타고

카페 스튜디오 제이슨에 도착!

새말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있어서 아주 편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스팀잇 배너도 있어서 보자마자 너무 친숙한 느낌, 반가운 기분이 들었어요. 

들어가자마자 음료와 빵을 챙겨주셔서 감사히 들고 아늑하게 마련된 강의 장소로 조심조심 들어갔습니다.

이미 @leesunmoo 님의 강의는 진행 중이었는데요. 앉을 자리 하나 없이 빼곡하게 가득찬 자리를 보니 새삼스레 스팀잇이 대한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_+

선무님의 강의를 들으며, 블록타임이라는 게 무엇인지, 스팀이 다른 코인과 차별화되는 점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가만히 서서 이 지식을 받아 먹고만 있어도 되나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더라고요...ㅋㅋㅋㅋ

중간에 좋은 아이디어를 설명해주시고 있는 @successtrainer 님도 멋지게 담았습니다.

강의만큼이나 즐거웠던 건 스팀잇 안에서만 뵙던 분들을 실제로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천리안과 나우누리 시절 하던 벙개(?)를 하는 것 같은 친숙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여기서 나이 강제 공개 되나여...?)

쉬는 시간에는 이렇게 배너에 이름을 적어 단체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배너 하나 없던 저를 위해 본인의 공간을 내어준 자비로운 @siritable 님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

카페 스튜디오 제이슨에는 이렇게 방명록도 준비되어 있어서 참가하신 분들의 아이디와 인사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반가운 이름들이 많죠?

선무님의 강의가 끝난 후에는 서로 편히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는데요. 멋진 '오'창균님께서 '오솔레미오'를 불러주셨답니다! 

오늘 밋업은 약 6시쯤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 스팀잇의 미래는 밝다
  • 그러니 스파를 모으자
  • 그러기 위해 지금 하는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 입니다^^

  • 결론은 지금처럼 일도 열심히 하면서 스팀잇도 즐기자가 되겠습니다!!!

    조만간 또 밋업을 열어주신다고 하니, 그때는 더 많은 분들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_+

    + 이 자리를 빌어 강의를 진행해주신 @leesunmoo 님과 장소와 맛있는 음료와 음식을 준비해주신 @cnstlf60 님, 예쁜 스팀잇 팔찌를 선물로 주신 @cubo 님과 스티커를 보내주신 @boostyou 님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Sort:  

    Well done post thanks for sharing

    우와~~~
    다녀오셔서 부럽습니다.^^;
    천리안, 나우누리세대이시군요.ㅎㅎㅎ

    네.. 제가 바로 천리안 나우누리 세대입니다! (쩌렁쩌렁)

    믿기 힘드네요.. (완전 불공평한데여.~헉)
    야간정액제 라는 것을 혹시 아신다면.. 인정..

    야간정액제 1보팅 갑니다.

    @hwan100 님께 보팅~!!

    소리 좀 줄이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은 시간이라 혹시나 다른 분들께 피해가 될까싶어서요...
    제가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드리죠...^^*

    오늘 뵈어서 반가웠지만... 쑥스러워서 인사는 못드렸네요ㅋㅋㅋ

    그니까여 ㅠㅠ 오늘 의외로 인사를 못드린 분이 많았는데 지누킹님과도 대화를 못나눈 것 같아서 매우 아쉽습니다 ㅠㅠㅠ 다음 밋업때는 꼭 인사해주세여...(구걸구걸)

    넵 꼭 그렇게 할께요ㅋㅋㅋ

    오늘 참 여러 분들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동안의 송이님... 오늘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얘기도 제대로 못나눴는데 다음에 또 뵈어요 ㅠㅠ

    아 ㅠㅠ 컨디션이 안좋으셨군여 ㅠㅠㅠㅠ 오늘 빔바님하고 얘기 좀 오랫동안 나누고 싶었는데 시간이 짧아 아쉬웠습니당 ㅠㅠㅠ 다음 밋업 때 더 많은 얘기 나누어요! (그리고 얼른 나으시고요 ㅠㅠㅠ)

    좋은 시간 되셨겠어요~
    부럽습니다 ㅠ

    중국에서도 밋업이 진행된다면 좋을텐데요 ㅠ 스위티님 글은 잘 보고 있습니당 :)

    이송이님~! 오늘 많은 얘기 나누진 못했지만 만나봽게 되서 넘 반가웠습니다^^ '오'창균이 '오'솔레미오를 부르네요 ㅋㅋㅋㅋㅋㅋ얼굴도 감사해요!!^^

    역시 제 센스를 알아봐주셨군여 창균님 ㅋㅋㅋㅋㅋㅋㅋ 노린거 맞습니다 ㅋㅋㅋㅋ 앞으로 많은 자리에서 또 뵈어요! 진짜진짜 노래 너무 멋있었어요

    많은 것이 공개된 자리였군요. 얼굴, 필체, 그리고 천리안 세대까지.. ㅎㅎ
    재미있는 시간 보내신 거 같네요. ^^

    ㅋㅋㅋㅋ네 자연스럽게 많은 부분들이 공개된 자리였어요. 브리님도 다음에 뵐 기회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

    엄훠.. 처음부터 계셨나보군요...
    전 2부쯤에 오신줄 착각을 ^^

    제가 요즘 되지도 않을 실력으로
    그림을 올리고 있어서 뵙고팠는데 ㅎㅎ

    다음에 또 뵈요~

    요새 종종 @ryanhkr님이 그리신 귀여운 그림들이 눈에 띄더라고요+_+ 다음에는 정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ㅎㅎ

    답글 달고 왔는데 여기서도 칭찬을~!! ㅠㅠ
    저를 춤추게 만들실 작정이신가봐요 ㅎㅎㅎ

    일반인의 그냥 도전하는 그림들이니 이쁘게 봐주세요~~

    지역 마다 이런 소모임 필요합니다. ^^

    나중에는 밋업이 점차 확대되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헤헷 제 스티커가 이곳저곳에 있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천리안 판타지 동호회 출신입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반갑습니다 부스트님! 역시 저와 같은 동년배(?)셨군여 ㅋㅋㅋ
    부스트님 덕분에 아주아주 예쁜 스티커를 받아 저도 기분이 완조니 좋아여!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5
    JST 0.029
    BTC 60250.23
    ETH 2335.37
    USDT 1.00
    SBD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