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 이야기 #8] Evariste Galois(갈루아)

in #kr-math9 years ago

안녕하세요 @yurizard(주노쌤) 입니다. 오랫만에 수학자 이야기를 포스팅하는 것 같아서 설레이기도 하고 빨리 올렸어야 하는 데라는 마음도 교차하고 있습니다. 바쁜것도 있었지만 사실 그동안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소개된 내용을 수학자와 연결해서 소개해드리려고 생각했는데 마땅히 어떤 것을 소개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복잡한 수학적 내용 보단 그냥 수학자 소개하는 것으로 글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중고등학교에서 소개할만한 내용을 찾지 못해서 너무 복잡한 수학 내용으로 들어가면 수학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에 힘드실 것 같아서 가볍게 이야기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수학자는 Evariste Galois(갈루아)입니다. 아마도 많이 생소한 수학자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엄청난 천재인데 너무 일찍 생일 마감하여 많은 업적을 후세에 남기지 못한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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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Evariste Galois(1811-32, 갈루와)입니다. 출생년도를 보시면 21살 정도에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사실 갈루아는 파리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10대에 이미 많은 수학적 이론을 발견하고 그걸 증명하여 자신이 천재임을 알렸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5차 방정식의 근의 공식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10대에 증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또다른 천재이면서 일찍 생일 마감한 "아벨"(추후 다룰 예정)도 비슷한 시기에 증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말 희대의 천재이지 않았을까 예상이되며 갈루아가 조금만 더 삶을 살았다면 수학이 조금 더 발전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이런 갈루아의 인생을 보면 정말 평범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갈루아는 일단 혁명활동을 하는 바람에 학교에서 퇴학을 당했으며 정치적 운동에 몰두하여 감옥에 투옥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갈루아는 권총 대결을 즐겨 했는데 가석방 중에 권총 대결하다가 죽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젊은 나이에 말이죠. 이 죽음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이 존재하는데 저는 그 중에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권총 대결을 하다가 죽었다는 설이 가장 갈루아 다운 모습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갈루아의 몇몇가지의 업적은 코쉬나 푸리에 등이 분실하여 후세에 많이 전해지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다행하게도 갈루아가 죽기 전날 친구에게 유서(주로 대수적 방정식에 대한 내용)을 통해서 후세에 업적을 조금이나마 전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희대의 천재 수학자가 너무 일찍 떠난 것이 굉장히 슬프고 속상하지만 그래도 이런 수학자가 존재했다는 것만으로도 뭔가 설레이고 행복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은 갈루와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와 에피소드만 전달하고자 합니다. 사실 방정식의 근의 공식을 소개할까 하다가 2차방정식의 근의 공식까지는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텐데 3차부터는 너무 복잡해서 거부감이 들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1차와 2차 방정식의 근의 공식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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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근의 공식 유도하는 것도 올릴까하다가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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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유리자드(주노쌤)이였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지금 300팔로워 이벤트가 마감되었는데더 많이 참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9월 18일 00시까지 연장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https://steemit.com/kr/@yurizard/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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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루아는 왜 무모한 권총 대결로 삶을 마감했을까요? 아쉽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미인박명이란 말이 있듯이, 천재나 시대의 영웅들은 다 박명인 것 같아 아쉽네요. 제임스딘도 젊은 나이에 죽었죠.

그러니까요 두 천재가 너무 한꺼번에 같이 생을 마감했으니 아쉽기만 해요 ㅠㅠ

천재의 삶에 어려움이 많았네요 ~
잘읽고 보팅 팔로워 했습니다.

역시 삶은 참 단순하지 않아서 멋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팔로워 했습니다^^

아까운 청년이 그렇게 허무하게 갔군요. 권총 대결이라니..
천재였어도 혈기는 어쩔 수 없었나보죠? 안타깝습니다.

그러게요 조금만 더 오래 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결투만 아니었어도 엄청난 성과를 냈을 수학자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두 천재가 너무 빨리 세상과 작별한 것 같아서 아쉽기만 하네요

권총 대결이라 .... 프랑스에서도 그 당시 결투가 횡행했었나 보네요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그당시 유행이였다고 합니다

5차 방정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10대때 증명했다고요...?
수학자는 타고난 것 인가요? ㅎㅎ
10대때 방정식을 배운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권총대결은 참 ...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5차방정식이 존재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5차방정식은 근의 공식이 존재하지 않는다를 증명했습니다. 1~4차까지는 근의 공식이 존재하거든요

천재들의 인생은 그야말로 남들은 흉내낼 수 없는
기묘하고도 독툭한 행로들이군요.

그만큼 드라마틱한 삶이라 후세에 더 오래 기억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갈루아가 남긴 업적 중 하나인 '갈루아 군' 은 앤드류 와일즈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하는 데에 이용되었다고 책에서 본 것 같네요. 마지막 결투를 하기 전에 남긴 유서의 귀퉁이에 '나에게 남은 시간이 없다... 시간이...' 이렇게 써놓았다고 하더군요. 권총 대결을 하다가 죽게 될 걸 직감하지 않았을까요? 정말 안타까운 죽음 입니다.

갈루아가 참 많은 업적이 있기는 하죠 한번 만나보고 싶기도 해요

권총 대결이 아니었다면 또 다른 수학적 업적을 쌓았을텐데 아쉽습니다 ㅎㅎ

그러게 말이죠 더 살아있었다면 더 많은 것들이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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