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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뢰'와 '배신'사이

in #kr-manulnim7 years ago

출사표를 던질 만큼 믿었던 사람에게 받은 상처라 더더욱 상실감이 크실거 같군요. 차라리 계약으로만 엮인 공적인 관계였다면 모를까.. 그 괴로움을 어찌 제가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힘내시라고 결국 시간과 가족이 치유해 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소철님도 마스터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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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ld2000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자신의 판단에 의한 결과임은 다르지 않지만
말씀대로 계약에 입각한 것이 아닌 신뢰를 기반으로 한 부분이었기에 충격이 더 큰 듯 합니다.

쿨한척 하지만 제가 더 많이 헤아려야 하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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