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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스테리] 개미떼의 역습

in #kr-manulnim7 years ago

저 역시 아파트에 살면서 층간 소음과 담배 냄새로 인해서 이사를 결정하는 동기가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던 13층은 저층에서 부르는 노래도 생생히 들리는 이상한 아파트였습니다. ㅠㅠ 집에서 노래야 부를 수 있죠. 하지만 10층 높이도 넘게 차나는 집에서 생생한 라이브를 듣는건 큰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개미떼 투척이라는 기발한 미스테리를 보면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파트를 어떻게 만들었길래 소음에 이렇게 취약한건지... 상업시설로 만든 빌딩은 층간소음으로 인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지 않는데 말이죠. 결국 건축업자와 문제가 많은 건축법으로 인해서 국민들만 서로 싸우고 피해를 입는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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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층간소음도 건축의 표준을 따르지 않는점 그리고 실생활에 있어 기준점으로 잡아야 할 부분에비해 너무나 낮은 기준으로 기인되었겠죠?

이 모두 누군가의 뱃속을 채우기위해 ㅡㅡ^
진짜 나쁜 쉐이덜이죠.
그나저나 이사까지 가실 정도였으니..
@lklab2013님도 극심한 고통을 겪으셨을텐데..

조금씩 양보함이 답일텐데..
마음이 좀 답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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