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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터키우기 vol.1] 마스터의 워킹맘 일기(부제:이땅의 워킹맘과 소통)

in #kr-manulnim7 years ago

한터는 참 좋겠네요~^^
점점 더 생각 주머니가 많아지면 빨리 어른이 되는 길이니,
생각주머니 넘 많이 늘어나지 않기를요^.^
글 넘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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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제나 멋진 솔류션을 주시는

혜안 이미경님 오시었습니다~ ^^

그러게요~^^ 오늘 주신 댓글을 읽고나니
4살때 귀여웠던 녀석이 이제 고등교육을 대비한 중3이 되어버렸네요.
모습은 이미 4살의 귀여움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귀염귀염한 아들이라는 사실만은 변한 것이 없어
미경님의 말씀처럼 생각까지 너무 어른어른이 되어버리는 것이 좋은것 같지는 않네요.
음.. 그럼

"한터야~ 나가서 놀아라~~"
"숙제할 것 많다고!"
"알써" ㅠㅠ

아이코, 감사합니다^^
두분의 살뜰한 살핌으로, 혹시 공부하느라 아직 쬐꼼 덜 배웠을지 모를 넓은 마음과 다른 사람들의 사정을 잘 살필줄 하는 배려의 마음이 보태지면 한터는 이미 어른입니다.

고맙습니다~ 미경님의 말씀에 ^^

한터는 엄마이자 마스터께서 가장 신경쓰시는
공부 잘하는 아이 이전에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지론에 의해 키워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같이 세들어 사는 사람이라 옆에서 관찰해보니 말이죠 ^^

아파트단지에서 공부 제일 잘 하는 녀석이라는 말보다
'인사 제일 잘 하는 아이'라는 말이 더 듣기 좋네요. ^^

귀한 한터는 스팀잇의 은근 자랑이 될 것을 믿고 응원합니다 ~^^

ㅎ~~ 감사합니다 미경님^^
그러잖아도 선무님께서 미경 선배는 이라고 하시기에 두분이 선후배이신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떤 선후배 이실런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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