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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터키우기 vol.4] "To win or Not to win, That is question!"

in #kr-manulnim7 years ago

아 대단하십니다요~~ 사실 자식이 맞고 들어오는 것 보다 때리고 들어오는
게 부모입장에서는 마음이 좋지요 ㅋㅋㅋㅋ 모든 학교에 평화를 원하지만
쉽지 않은 일 인 듯 합니다. 그 나이 또래들의 생활도 있으니까요..
정말 어려운 기간 잘 이겨내신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공감가는
대응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오늘도 자식팁 하나 얻어 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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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폭력은 사용하지 말라고 가르치지만...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몸을 보호하여야 할 상황에... 맞고 오는 것 보다..
그래도 때려주고 오는것이.. 성민님도 저랑 똑같으신것 같아요 ^^

그나저나 성민님의 자녀는 한국이 아닌 타국이라 더욱 많은 부분에서 고심하실거라는 생각이...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과 소통하시는 성민님의 모습을 보면
어떤 문제든 잘 해결하실 것 같은 생각에
어찌보면 한국에 있는 한국학생들이 더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 -:

네 맞습니다. 여기서는 말이나 폭력이 정말 큰 사고로 처리가 됩니다.
큰아이가 지금 6학년인데요 농구를 좋아해서 학교 적응을 잘 하고 있는듯
합니다. 군대에서 축구 잘하면 대우받듯이, 이나라는 농구 잘하면 대우받습니다. ㅎㅎ 담주 월요일에 친선대회가 있는데 선발로 뽑혔다고 좋아합니다.
선생님이 기존애를 빼고 넣어 줬다더군요. 아직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 있는 기간은 아닌듯 싶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필리핀에서 농구가 그런 대접을 받는 운동이었는지 몰랐습니다.
그나저나 담주 월욜 친선대회에서 선발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성민님의 자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아 네 ㅎㅎ 학교에서도 단체 출발하는데 제가 직접 데리고 가서 케어를 해줘야 할 것 같네요 ㅋㅋ 가능하면 영상좀 담아오겠습니다.
사실 저는 나중에 말씀드릴 기회가 있겠지만 첫째 보다는 둘째 막내에 더
애정과 걱정이 많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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