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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땅의 모든 아버지들에게..

in #kr-manulnim7 years ago (edited)

지금 듣고있는 노래 선곡을 소철님이 말씀하신 '싸이-아버지'로 바꾸었네요. 경상도 분이시지만 내리사랑, 막내딸을 그 누구보다 아껴주시는 아빠 생각이 많이 나는 아침입니다. 가족과 떨어져 있다보니 가족에 대한 애착이 갈수록 커지는 것 같아요. 시차 맞추어 이따 카톡 한 통 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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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슐렝님 댓글을 보며
이런 따님을 두신 아버님은 정말 좋으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핵가족화 되고 아무리 가족이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그 무엇도 가족이 주는 마지막 완성의 모습은 대체할 수 없는듯 싶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흔들리지 않는 아버지란 존재가 있고요.
오늘.. 아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한마디로
감동의 선물을 드려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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