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휴일 아침 함께하기 -2
안녕하세요. 술을 즐기는 아들바보 @ballantines30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 잘 쉬셨나요? 어제 오후부터 비가 왔었는데.. 막걸리 파전으로 저녁한끼 생각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비온뒤 이른 아침 출근길 하늘 너무 맑네요. 미세먼지도 없는... 맑은 하늘처럼 오늘도 스트레스 없는 날이길 바래봅니다. ㅋㅋ
어젠 부처님오신 날이면서 화요일..
아침이면 분리수거를 해야하는데요. 쉬는 날이라 다소 늦은 시간에 수거를 하였네요.
평소에는 제가 출근길에 혼자 하지만 오늘은 스페셜 게스트 ... 아이와 함께했습니다. ㅋㅋㅋ
모든 함께하니 좋네요. 아이가 또 컸다는 걸 느낍니다. 아침이라 체력이 더 좋은 아이는 분리수거를 시키는 대로 척척 ... 칭찬스티커를 줘야겠습니다.
평소엔 이른 시간이라 몰랐는데 참 많은 쓰레기가 나오다는걸 알았습니다.
분리수거 후 돌아오는길.. 아이는 절 어디론가 데려갑니다. ㅋㅋ 그러면서 "아빠 장미"라고하며 아는 꽃이야기를 하네요. 한층 큰 아이를 보니 뿌듯했습니다.^&^
미생님들 스티미언님들 비온 후라 날씨가 쌀쌀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맑은 하늘처럼 스트레스 없는 하루 되시길 바래봅니다. 저의 함께하는 놀이 및 즐기기는 계속 됩니다. Coming soon!
Hello ballantines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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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하고 장미라고 외쳤을때 엄청 뿌듯하셨을거 같아요.
아이는 매일매일 성장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오늘도 화이팅 즐거운 하루 되셔요 ^.^
하루하루 자라는 아이를 보면 정말 뿌듯할듯 하네요! ㅎㅎ
막걸리에 파전... 술이야기가 어째 하루도 안빠지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스페셜 게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리수거를 척척 해내다니 앞으로 스페셜 게스트를 자주 부르셔야할것 같습니다! 든든하시겠어요!^^
오..
비온뒤 하늘이 우리나라 아닌것 같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네요 ㅎㅎㅎ
저만해도 매일 택배를 시키니 ㅠㅠㅠ 반성해봅니다..
늦었네요. ㅠ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한층 큰 아이들을 바라볼때 참 뿌듯하지요 ㅎㅎ 뿌듯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 마음이 드는거 같아요 아이들 천천히 컸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저도 천천히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일인^&^
주말 행복하세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