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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24. 번호일기로 전하는 근황 :)

in #kr-life6 years ago

반갑습니다~
저도.. 비울 것 좀 비우고.. 채울 수 있눈 건 채워야 할텐데..
둘다 어렵네요. ㅠㅠ
비처럼. 마음에도 비가 잔뜩 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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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sunnyy님께서도 혹시 지금 힘든 나날의 연속이신가요?
슬프다면 슬픔을 끝까지 받아들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잘 버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비우는건 천천히 천천히 조금씩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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