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추억 여행 - 소텐을 아시나요?View the full contextsadmt (60)in #kr-life • 6 years ago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오이소주는 나중에 술집만 가면 오이달라고 해서 소주안에 넣고 먹기도 했었는데요.. 허름한 막걸리집 분위기가 새삼 그립네요..
허름한 막걸리 집에서 모듬 전 시켜 놓고 마시면 괘 괜찮은 추억인데, 지금도 도시에는 좀 있겠죠?
저도 준 시골에 살고 있어서 요즘 트렌드를 잘 몰라요..ㅎㅎ
읍내에 살거든요.. 시골이지만 물도 없고 산도 얕고 걍 집들이나 보이고 정체불명의 낮은 건축물이 많은 동네에요..
그렇군요. 저도 읍인데 요즘 맥주 집이 많이 생겼네요. ㅋㅋ
바닷가라서 예전에는 소주방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사라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