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조적인 아들

in #kr-life6 years ago

어제와 오늘 우리 아들들을 보고 대조적인걸 보았네요..
한아들은 멸치 똥을 따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열심히 하네요..
이애가 걱정인데..
좀 많이 느립니다.
3학년인데.. 아직도 언어의 장벽이 있어서..
이해를 못하는 것이 많아요..
글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고요..
그래서 연습을 많이 시키고 있지만 더디네요..
20180902_083457.jpg
바로 얘죠.. 정말 말 잘듣고 이쁜데요..
첫째는 아침부터..
좀 일어나서 준비하라고 했는데요

20180902_083446.jpg
핸드폰이 뭐가 좋은지?
그것도 일어나지도 않고 보고 있네요..
아침에 이것때문에 한바탕 했는데..
역시 안되나 봅니다.
핸드폰을 아예 사주지 말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오늘 시작하면서 같은 집인데..
같은 아들인데 이리도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Sort:  

저도 위로 형이 있었죠.
형은 아들
저는 딸 같은 아들 이라고

참다르게 컸지만.. 지금은 똑 같이 불효자랍니다. ㅜㅜ

반전이네요 저도딸같은아들이지만 불효합니다..

더뎌도 다 때가 되면 되겠죠!!
요즘 아이들 핸드폰 없인 못살아요!! 조카들 보면 아이구~~ ㅋㅋ

너무걱정마세요!
형님의 사랑으로 쑥쑥 성장할거예요!

각자 시기가 다를 뿐인 것 같습니다. :D

ㅋㅋ핸드폰때문에 힘든 1인 여기도 있어요
제가 지금 멀리 나와있는데
그때까지만 열심히하고 제가 다시 컴백하면 줄이라고했어요...

남일같지않아요...ㅋㅋㅋ

형제마다 성격이 다 다르죠 ㅎㅎ
아이들 폰없이는 못살죠 ㅋ
2살조카도 벌써부터 폰보여줘야 밥 조용히 먹는다니까요ㅋ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5
JST 0.029
BTC 61904.26
ETH 2409.59
USDT 1.00
SBD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