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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행복하면서도 씁슬한 설 연휴~

in #kr-life6 years ago

마음이 짠 하네요.
저희 아버지도 오랫동안 병원에 계셨는데 더 잘해드리지 못해 항상 죄송한
마음뿐이랍니다.
빨리 완쾌되시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축복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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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 챙겨 드리지 못해서 항상 죄송합니다
앞으로 아이들이랑 자주 자주 찾아 사진도 많이 많이 찍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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