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기] 김장배추 심는 계절
김장 배추와 무를 심는 계절이 왔다.
그까짓 거 대충을 외치는 가족 1이 늘 그렇듯
그까짓 거 대충 밭을 갈았고
그래서 풀을 뽑아내며 배추 모를 옮겨 심었다.
동치미용 무씨도 뿌렸다.
잘 자라면 스달로 교환해 볼까.
이게 바로 김칫국이다.
농사는 하늘이 70, 노력이 30이라는데
내 보기엔 하늘이 90% 도와줘야 한다.
김장 배추와 무를 심는 계절이 왔다.
그까짓 거 대충을 외치는 가족 1이 늘 그렇듯
그까짓 거 대충 밭을 갈았고
그래서 풀을 뽑아내며 배추 모를 옮겨 심었다.
동치미용 무씨도 뿌렸다.
잘 자라면 스달로 교환해 볼까.
이게 바로 김칫국이다.
농사는 하늘이 70, 노력이 30이라는데
내 보기엔 하늘이 90% 도와줘야 한다.
땅이 좋아 보이네요.. 해도 잘 들고..
저희집 텃밭은... 영 상태가 안 좋아서..
저희도 이번 주말에 텃밭좀 정리해야 겠네요. ^^;
딱 배추 무 심는 계절이에요.
음식 쓰레기도 좋은 거름이 되던데요. ㅎㅎ
아ㅎ이렇게 늦게심는군요
몰랐어요 초록초록한 아기배추들이 귀엽네요~
벌레들의 공격을 막아야 해요....ㅎㅎ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번엔 하늘이 도와 풍작일 게 분명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저녁 보내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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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배추랑 무 심고 나면 끝내시는 거예요? 아니면 마늘까지 가시는건가요?
저는 주말농장 할 때 배추만 심었다가 나중에 후회했어요. 결국 김장꺼리 사러 시장에 갔다가 갓이랑 무랑 알타리까지 막 한아름 들고 온 기억이. ㅋㅋㅋ
마늘은 좀 이른 것은 9월말에 늦은 것은 11월에 심어요.
김장은 여름에 캔 것을 써요.
배추만 직접 재배해도 좋지요. ㅎㅎ
오오 마늘은 자주 심을 수 있는거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자라서 풍성 토실해지면 좋겠네요..
네... 하늘이 도와주면... 그리고 주말이 안바빠서
자주 들여다 볼 수 있다면요.ㅎㅎ
땀 흘린 만큼 거둔다는 건 농사에선 정확히 들어 맞는 게 아니군요ㅎ 하늘 마음~~^^
ㅎㅎ 즐겁게 9월의 월요일 맞으십시요.
지금이 배추, 무 심을 때군요.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잘자라면 미스티님네 화초와 물물 교환 할까요?
전 암꺼나 두어 뿌리만 얻어도 되는데요. ㅎㅎ
ㅋㅋㅋㅋ 맞습니다.
저두 회사다니면서 농사를 좀 짓고있는데...
배추심는거 보니 왜이리 남일같지않아요
도와드리고 싶네요
이심전심이라는 거죠. ㅎㅎ
애쓰시네요. 쉽지 않으실텐데..
어르신들이 운칠기삼이라고 하는데 저는 운구기일인 것 같습니다. 삶이 평탄한 것은 하늘이 구십프로를 도와주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다들 잘 자라서 스달 교환 기원합니다 ㅎ
음.... 맞는 말씀이에요.
오늘처럼 맑은 하늘을 보는 것도 하늘이 도와준 거죠.
배추 한통에 0.1스달! 사주실래요?
배추 한 통에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사면 제가 도둑놈이 되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이네요. ㅎㅎ
말만 잘하시면 거져도 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