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먹스팀 냉면먹고 왔어요~ I ate NaengMyeon.
요즘, 너무 날씨가 무덥습니다 ㅠㅠ
더위를 먹어서 아무런 의욕도 생기지 않고
식욕조차도 저를 배신했기에 정말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었죠.
그런데, 냉면을 먹었습니다.
여름에는 산이 있는 음식이 더위를 물러나게 해주고 식욕을 돋우나 봅니다.
오이를 송송 썰어넣고 삶은계란을 얹어 놓으니
점점 먹고싶어집니다.
다진양념이 들어간 물냉면..
잘게 부서진 얼음과 면이 함께 어우러져 먹기에 제맛입니다.
ㅠㅠ 방금 전에 먹고왔는데 지금 또 식욕을 자극하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5,000원밖에 하지 않는 가격이라 그런가 또 먹으러 가고싶어지네요.
냉면을 다 먹고 나서는 카페로 왔답니다!
집도 너무 덥고 해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은 이디야카페로 왔어요.
가격도 싸고 맛도 좋고...
먹방을 찍는 이유는 먹스팀을 올리기 위함입니다 ^^!!
전 볶음우동 후, 배가 쬐끔 덜 차서 2차로 냉면 끓여 먹었어요ㅋㅋ 즐저녁~
ㅎㅎ 감사합니다
냉면 싸네요~ 우리동네는 비싼데.= =;; 계란도 반쪽만 있고.ㅎㅎㅎㅎ
그러게말입니다 ㅠㅠ 보통 7000원이나 8000원 정도 하는데 말이에요.
가성비 좋은 집들이 요새는 대박이 나는 거 같아요
아니! 어쩌다 이렇게 되셨냐니요!!
먹으면서 다음 먹을 것을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니었습니까!!!! (당당
파워 먹스팀러가 되셨군요! 올리실때마다 구경와야겠어요 크크크크
하핳. 그러게 말입니다.
저는 아직 다음에 먹을 것까지 생각하는 그런.. 하핳.. 먹스팀러가 되기엔 수련이 부족하네요 ㅠㅠ
나중에 노하우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먹스팀러 아니더라두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
많이 보구 배우겠습니다
사각사각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입맛 없을땐 냉면이 최고입니다
낼은 냉면~~~
저도 오늘 점심으로 냉면을 먹고 카페에서 피서를 했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