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평범한 일상 - 회사/육아

안녕하세요. 술을 즐기는 아들바보 @ballantines30입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 스트레스 없는 시간 이셨길 바래봅니다. 문제를 알면서도 해결이 안되고 진행되는 일을 보고 있자니 스트레스가 줄지 않네요. ㅋㅋㅋ
일정은 급박히 다가오고 알면서 지켜보고 있자니 부끄럽고.. 안타깝고 ㅋㅋ 더 강하게 어필해야할까요... 그냥 모르쇄해야 할까요?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의견을 나누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고... 직장 생활 10년차가 넘었는데도 결점이 많은 사람이라 쉽지않다는 것을 느끼네요.

스트레스를 진정시키도록 조만간 또 혈관주사를 맞아야 겠습니다.^&^

그래도 떡락했던 형제들이 빠른 회복중이라 우울했던 맘을 보상해주는 것 같아 좋은데요. 혹시 그럴 이유가 있는 건가요?

<출처: 네이버>
어제가 로즈데이였다고 합니다. ㅍㅎㅎ 연인/가족에게 꽃 선물하는 날^&^ 퇴근 후 집에 들어 왔더니 아이와 아내는 야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더군요. 아이에게 어린이집 있었던 일들을 물어봤네요. 조심하라고 했던일을 반복해서 했다고 하는 아이를 보니 참지 못하고 또 버럭... 호통을 치고말았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친구들에게 놀림 대상이 아닌 자아를 인정받는 친구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 조급함이 앞서 너무 한건 아닌가 싶습니다. 꽃대신 호통쳐서 가족에게 미안하네요.ㅜㅜ

미생님들 및 스티미언님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눈 계속됩니다.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