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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LG 트윈스] “이번엔, 제발” 디코의 간절한 2018년 LG트윈스 응원글.

김현수 선수가 엘지로 갔군요. 요즘 야구엔 관심이 없어서 몰랐습니다.
저 어릴 때 엘지는 정말 강한 팀이었습니다. 물론 남의 팀 경기라 그냥 아무런 긴장감 없이 보긴 했지만 정말 부러울 정도로 강팀이었죠 ^^
주변에 서울 사람들은 죄다 두산 팬이라 엘지 팬 만나기 힘드네요
엘롯기의 정으로 응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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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릴 적 기억이지만 김재현, 양준혁, 유지현, 서용빈, 이병규 그리고 마무리 이상훈, 김용수...신인 박용택. 그런 라인업을 그리워 하는게 지금의 엘지 올드팬들 아닐까요. 올드팬이라기에 전 명함도 못내밀지만요ㅎㅎ 엘롯기가 함께 포스트시즌을 하는 그 날까지..

전 야구 팬은 아니라 별로 말씀드릴 게 없네요.
다만 이상훈 선수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상훈 선수 선발 나오는 날은 아마 다른 팀 팬들은 편하게 경기 봤을 겁니다.
어차피 질거니까요 ㅎㅎㅎ(우린 안될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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