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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letter]"그시절, 가장 힘들었던 나에게." 이벤트 참여

in #kr-letter6 years ago

다행이야. 늘 노심초사했어. 표정없던 네 얼굴, 그렇게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릴 것만 같았어. 요즘도 표정없이 있는 널 보면, 분명 이젠 안 그런 건데 그 때가 생각 나선지 불안해졌어. 이겨낸 거라 믿으면 되는데! 과거의 킴쑤 잘 견뎌줘 고맙고 그 보답인 현재의 킴쑤 역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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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그래서 내가 웃지 않는 표정을 못 견뎌하는 거구나. 그때 기억 때문에....
스팀잇하면서 이겨내고 있는 거 같으아!! 그치그치?
매일 매일 버티고, 견딘다는 생각은 아직 벗어나지 못한 것 같긴해. 여전히 오빠가 퇴근하는 시간만 기다리고 있고...언제나 오빠가 있다는 것에 고마워! 오빠랑 결혼해서 행복해. 그건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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