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letter]엄격했던 아버지가 무서웠지만, 사랑합니다♥(18.05.07)

in #kr-lette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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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autokjk70입니다.
오늘은 [kr-letter]어버이, 쑥스럽지만
사랑하는 당신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minyool님의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엄격한 아버지가 무서웠지만 사랑합니다♥'

결혼하여 저도 자식을 키워보니 부모님의 그 넓은 마음 이제야 비로소 저도 알게 되네요.
어렸을 때 엄격한 아버지가 무서웠지만 올바른 길로 가라고 중심 잡아주신 아버지가 계셨기에 사춘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이젠 80이 넘으신 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맛있는거 좋은거 드시면서
편안하게 사세요.

부모님이 없다면 저도 없습니다.
저를 존재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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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포스팅

오늘도 남해고속도로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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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부모님에게는 언제나 불효자인가봐요...ㅠ

맞아요. 불효자는 웁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내일은 노래 한곡 멋지게 들려주시면 어떨까요 ㅎㅎㅎㅎ

멀리계시니 부모님 생각 많이 나시겠어요.
내일 노래 한 곡 올리지요.ㅎ

어버이날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글이네요~ ㅎㅎ
부모님에게 안부 전화 좀 해야겠어요~

안부전화라도 자주 드리세요.
부모님은 크게 바라는거 없습니다.ㅎ

어버이날을 앞둔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훈훈한 스팀잇 너무 보기 좋습니다 ㅎ

평소에 못다한 말 이렇게 쓸 수 있으니 좋으네요.
이런 이벤트 좋습니당.
황금연휴 잘 마무리 하세용^^

여든이 넘으셨군요.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저희 아버지도 칠순이 넘으셨는데, 제가 변변한 효도도 못하는 것 같아 항상 죄송한 마음 뿐이네요.
어서 효도해야 할 것 같아요..ㅠㅠ

1남 4녀 중 제가 막내라서 아버지 연세가 좀 많으세요. ㅎ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 할텐데 그게 제일 걱정이죠.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건강이 최고지요^^

그 시절 아버지들은 대부분 엄격하셨나 봐요. 아버님께서 늘 건강하기실 기원합니다.

어린시절엔 무서웠어요.
지금은 건강하시기를 바랄 뿐이죠^^

연휴에 어버이날을 앞두고 본가 처가 부모님들과 식사도 하고 그랬는데 오래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나는군요.

이번주에 기일이라 금요일에 휴가내고 또 울산 갑니다. 또 3일 연휴 보내고 오겠네요.

고향이 울산이군요!
돌아가신 아버님 많이 보고싶겠어요.
저도 엄마가 20살 때 돌아가셔서 저 결혼하는것도 못 보고 돌아가셨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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