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기사로'만' 말하는 시대는 예~전에 지났죠. 못해도 10년 전에는 끝났다고 봅니다. 특종, 단독이 아닌 이상 스트레이트 기사만 잘쓰는 기자가 인정받는 시대는 다시는 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도 시간이 없어서, 지면이 없어서, 귀찮아서 기사화 하지 못한 많은 이야기들을 갖고 계시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회사 생활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한에서 읽을거리성 내용도 이따금 올려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