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계, 스팀잇 월드에 접속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독립형 웹사이트인 워드프레스, 유튜브 등을 거쳐 스팀잇에 첫발을 내딪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늘 부담을 동반합니다. 이곳에서는 잘 할 수 있을까? 이곳은 대세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거든요.

수익이라는 단어를 머리속에 두고 플랫폼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이 플랫폼은 과연 살아남을 것인가?

그래도 스팀잇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해본 결과 이곳에 많은 기회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작년 초 정도 스팀잇이라는 존재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을때 더 많이 알아봤더라면 어땟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스팀잇의 신선한 생태계

스팀잇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려면 조금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부를 더 하고 스팀잇을 시작하는 것보다 스팀잇 안에서 부대끼며 배워나가는게 더 빠를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팀과 스팀파워, 스팀달러의 상관관계, 보팅으로 이루어지는 크리에이터와 큐레이터의 보상과 영향력, 이런 시스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은 짧은 시간에 스팀잇의 가능성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스팀잇에서의 작은 목표

지금 저는 7000명 독자를 조금 넘는 작은 유튜브채널을[돈버는아이디어연구소] 운영하고 있고 1000명 정도의 이메일 구독자분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스팀잇을 시작하면서 목적을 하나 정했습니다. 저와 연결고리가 있는 분들에게 스팀잇의 가능성을 소개하면서 동시에 이곳에 가치있는 콘텐츠가 모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스팀잇의 생태계 안에서 콘텐츠로 수익까지 낼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과도한 의욕이나 욕심은 금방 사람을 지치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만큼, 수익을 내겠다고 무리하게 글을 쓰거나 활동하지 않고 편안하게 글을 쓰고 보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팀잇의 세계에서 성장해나가고 싶네요.

첫글을 마무리하며..

kr-join 태그는 처음 한번만 쓰는 것이 매너라고 어디서 본것 같네요. 그래서 첫글을 쓰는게 조금 부담이 되었는데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뉴비지만 팔로우와 보팅으로 응원해주시면 즐겁게 활동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