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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생활의 발견.. 세번째 '빨래'
퍼퀸님~ 제게도 빨래 개키며 햄볶은 느낌이 날 때가..
늦은 휴일 오후 햇볕가득 쏟아지는 거실에 앉아
소파 끝쪽에 나른한 오후에 사알짝 잠와서 눈감고 있는 아내를
빨래 개키다 보았을 때
그 순간을 완전 좋아라합니다~ ^^
20년 되었지만.. 지금도 집주인이 젤 예뻐서 특히 약간 졸려할때 ㅎㅎ
퍼퀸님~ 제게도 빨래 개키며 햄볶은 느낌이 날 때가..
늦은 휴일 오후 햇볕가득 쏟아지는 거실에 앉아
소파 끝쪽에 나른한 오후에 사알짝 잠와서 눈감고 있는 아내를
빨래 개키다 보았을 때
그 순간을 완전 좋아라합니다~ ^^
20년 되었지만.. 지금도 집주인이 젤 예뻐서 특히 약간 졸려할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