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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it과 함께하는 한국사이야기 46) 신돈 - 고려 귀족들과 싸운 마지막 개혁가 / Korean history
무엇보다 당시의 상황을 따져보자면, 공민왕은 고려 중심으로 개혁을 하려고 했으나. 그 때 강력했던 귀족 세력인 권문세족은 '원의 권세'를 등에 업은 귀족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원에게 잘보이려고 별 짓을 다했을 겁니다. 공민왕과 신돈의 개혁이 맘에 들지 않은 이유도 그것이었죠.
한줌 권력도 놓기 힘들어 하는 것이 인간이 아닌가 싶어요
그만큼 비우는 것은 싶지 않은가 봅니다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