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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소한 역사 이야기|| #6 흥청망청(興淸亡淸)

in #kr-history6 years ago

단어에 그런 유래가 있었군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근데 흥청과 흥청망청의 '청'은 한자가 다르군요. 삼수변만 빠진 거지만..
만명이 넘던 운평/흥청들은 어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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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감기기운에 헤롱대더니 일 냈네요. 죄송해요 브리님. ㅠ
흥청의 청은 푸를 청(靑)이 아니라 맑을 청(淸)자가 맞아요. 큰 실수했네요. 죄송합니다. 브리님. ㅠㅠ

저도 흥청들의 어떻게 됐나 궁금해 만들면서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못 찾겠더라고요. ㅠ 아침에 실록 쪽을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D

죄송은요. ^^;
모르던 사실을 알려주셔서 제가 고맙지요. :)

아침에 실록 한 번 뒤져봤는데 딱히 어떻게 됐다고 써있지는 않네요. ㅠㅠ
다들 집으로 잘 돌아갔으면 좋겠지만 옛날엔 교통편도 안 좋았으니 어떻게 됐을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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