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이라는 이름이 한국어라고 보는 이유
안녕하세요~ @actor0801입니다.
며칠..생각하면서.. 여러분들과 어떻게 소통을 할까 하다...
주제를 한국고대사 및 관련된 이야기등을 할려고 정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는것들, 그리고 제 소견등 그런것들로 하여 여러분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글 재주가 없지만 재밋게 읽어 주세요^^
[닭도리탕]이라는 말이 한국어인가??
아니면 일본어 '도리(새, 닭)'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말인가에 대해서
세간에 의견이 분분했고..
국립국어원은 [닭볶음탕]을 표준어로 정했죠.
그러나 아마도 [닭도리탕]이라는 이름이 더 와닿는 분들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닭도리탕]을 한국어로 봐야 한다 봅니다.
이 이름을 우리가 예로부터 써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안썼다 하더라도
추정컨대 일제 때 일본인들이 닭을 잘게 잘라서 만든 탕을 '도리탕'이라 부르니까
그들은 '닭탕'이라는 의미로 그렇게 불렀겠지만
우리가 받아들이기에는 닭을 잘게 잘라서 만든 탕을 [도리탕]으로 부르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와닿았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리]라는 말에서 한국어 도리다(도려내다)는 말을 연상한 것이죠.
일본인들은 '새 또는 닭'은 의미하는 뜻으로 '도리'라는 말을 썼지만
우리는 그 말에서 '도리다(도려내다)'는 말을 떠올린 거라 봅니다.
우리나라 말에 윗도리(옷의 윗 부분), 아랫도리(옷의 아랫 부분)의 말이 있듯이
한국어에서 [도리]라는 말은 '부분(일부)'이라는 뜻이 있고
그러므로 [닭도리탕]이라는 말은 우리가 듣기에는
'닭을 잘게 잘라서 (부분들로 만들어서) 만든 탕'이라는 어감으로 쉽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일본어와는 상관없이 한국어의 [도리]라는 말을 연상한 것이죠.
일본어의 '도리'를 생각한 것이 아니라 한국어의 '도리'를 생각한 것이고
그래서 만약 '닭도리탕'이라는 이름이 우리가 예로부터 오랫동안 써온 말이 아니라 하더라도
'닭'이라는 말이 한국어인 것처럼 '도리'라는 말도 한국어이기 때문에
비록 일본어의 발음 '도리'를 듣고 일어난 일이라 하더라도
일본어 '도리'를 생각해서 [닭도리탕]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한국어 '도리'를 생각해서 [닭도리탕]이라는 이름이 생겨난 것이니
[닭도리탕]은 당연히 한국어라는 것입니다.
만약 일본어를 차용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면
닭도리탕은 '닭새탕' 또는 '닭닭탕'이라는 의미가 되는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
'도리'를 한국어 뜻으로 해야
'닭을 잘게 잘라서 (부분들을 만들어서 만든 탕)'이라는 의미가 되니
우리가 쓰는 말인 [닭도리탕]의 의미에 적합하지 않습니까.
[닭도리탕]이라는 이름에서 [닭]도 한국어 [닭]을 쓴 것이고
[도리]도 한국어 [도리]를 쓴 것이니 일본어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죠.
그리고 [한자(漢字)]는 고대 동북아 (한국, 중국 등)에서 쓰이던 그림문자가
후대에 지금처럼 통일된 것인데 한국에서 중국보다 더 먼저 사용했다는 근거가
이미 오래 전부터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 제 소견 입니다..감사합니다
ㅎㅎ 흥미롭게 읽었습니다..이제부터 닭도리탕이라고 알겠습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그렇게 깊은 뜻이~
잘 보고 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언어의 기원에 대하여 예전에 공부를 했지만 상당수 모르고 지나친 부분들이 아주 많습니다.고대사에는 저희 민족이 굉장히 우수했습니다.너무 역사가 묻혀있어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