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relay]스팀잇에 불어 넣는 상상력 릴레이 Imagine What happen to Steem and Steemit

석세스트레이너 입니다.

방금전에 @leesunmoo 님이 아래에 글을 올리셨는데요,

선무님의 글에서 그냥 그치고 마는 것이아니라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보려고 노력해 본다면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아이디들이 도출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이와 같은 아이디들이 모이고 여러사람들에 의해 다음어진다면 스팀잇과 스티미안들이 보다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글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면 좋을 듯 합니다.
(얼마전 @ramengirl 님이 진행하셨던 In my bag 릴레이가 생각나네요 )
그냥 의견을 주세요 하면 거의 묻히기(?) 때문에 제가 임의로 다음타자 분들을 언급하겠습니다 ㅎㅎ
(물론 다른분들도 당연히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포스팅하셔도 됩니다~! )

사람이 실제로 얼굴을 맞대며 모여있지 않지만 다양한 의견이 글(포스팅)을 통해 모여서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여기서 괜찬은 생각들이 다음 사람들에 의해 자꾸 다음어지며 발전/구체화 된다면 말그대로 생각이 현실이 될것이라고 봅니다.(-마스터마인드그룹의 원리입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작은 아이디어 형태였지만 세부적으로 정비되어 진행되고 있는 것들이 kr-market 이나 SBD 환전소도 이와 같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 하는 스팀의 상상력은
일단 SBD환전소 부분을 말씀드리면,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에서 기회가 있기 때문에) SBD 를 원화로, 원화를 SBD(Steem)으로 환전하고자하는 욕구가 저 말고도 분명 다른 사람에게도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실제로 제가 중개인(거래소)역할을 하여 진행해 보았습니다.

출처 : pixabay

<거래완료>[kr-market] 스팀/스팀달러 직거래 마켓

단 두 분만 진행하였으나 당시에도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고,
지금도 선무님이 진행하시는 환전소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개인 입장에서는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손이 많이 갑니다.) 매번 수동작업을 통해서 진행하면 매회 포스팅을 통한 다소의 수익은 있겠지만 실수 할 수도 있고 번거로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커지게 될 한국 커뮤니티 유저수를 감당하지 못할 것 입니다.(한사람이 모두 감당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jongeun 님과 자동화 서비스에 대해 논의를 하였으나 원화KRW 부분에서 난점을 발견하였습니다.
금융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고, 거래소를 구축하는데(오직 스팀만 거래하더라도) 보안과 신고가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저의 앞으로 환전사업에 대한 상상력은 금융거래 문제, 보안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거래소를 만들게 되면 충분히 자동화 되어 많은 사람들의 환전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팀잇 유저가 늘어날 수록 외국과 달리 원화거래소가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needs는 더욱 커지게 될것이고, 이부분을 눈치(?)빠르게 캐치한 사업자에 의해 많은 부분을 자동화 할 수 있는 환전 거래소가 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스팀의 가치 상승-> 더 많은 유저 유입->더 많은 환전 요구 -> 거래소 탄생 시나리오 입니다.

두 번째 상상력은 바로 스팀결제입니다.

출처 : pixabay

스팀잇 유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단순히 코인거래를 할 수있는 코인들 중에 하나라고 보는 시선보다,
포스팅을 통해 벌 수 있는 스팀을 보고 입성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여기서 스팀은 구매력을 갖춘 화폐라는 의미입니다)
더 정확히 포스팅으로 받는 스팀은 단순 트레이딩 수단의 가상화폐가 아니라 실질적 구매력을 갖춘 머니money 로 보고 스팀잇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거래소에서 스팀을 높은 가격에 팔아 트레이딩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 보다 포스팅 수익으로 받은 스팀을 money 로 환전하거나 또는 직접 구매거래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가령 가입하신 분들 중에서 가상화폐는 잘 모르지만 입성하셨다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분들은 실제 스팀을 구매력을 가진 money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최종적으로 스팀이 결제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일단 스팀잇 내부에서 주고 받는 것이 편리성/비용(수수료) 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활성화 되고
실제 스팀으로 결제를 받는 매장이나 개인간, 기업간의 거래에서도 활용될 것도 상사해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쓰면 그것이 바로 핵심통화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실제로 결재가 이루어지는 가상화폐가 현재 얼마나 될까요.
시총이 작은 스팀의 실제 결제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리라 봅니다.
일단 포스팅으로 번 스팀을 사용해야 하니깐요~!!
마켓이 점점 활성화 되는것이 바로 그 증거들 중 하나라고 봅니다:)

스팀잇의 상상력에 대해 보고 싶은 다음 분은 @indend007 님 @koreaculture 님 @hansikhouse 님 @roychoi 님 입니다.
갑자기 멋대로 호명(?)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보기에 그동안 놀라운 아이디어(?)들을 많이 포스팅하셨다고 생각해서 언급하였습니다 ㅎㅎ
이분들 아니시더라도 어느 분이시더라도 많은 고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와 같은 시도들이 스팀잇 커뮤니티에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릴레이에 참여 하실 분들은 아래 와 같이 해주세요~!

-제목은 <스팀잇 상상력 릴레이> 라는 문구를 삽입해 주세요

- 글을 쓰시고 나서 다음에 바톤을 이어 받으실 분도 호명해주세요~

- kr-relay 태그를 삽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