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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깨알 같은 문학 24 + 23회차 답변 선택

in #kr-gazua6 years ago (edited)

솔직히 착한여자와 착한여자 컴플렉스의 차이라고 하니 그냥 막 떠오른 생각은, 남의 부탁에 대한 거절로 나뉘는것도 같아. 컴플렉스녀는 아무래도 상대방이 실망할까봐 거절 못하겠지?
그런데 아마 이 답변은 제이미가 기대한 답이 아닌건 분명하지만 그냥 쓸게
착한여자는 이 세상에 없다.
그러나 착한여자 컴플렉스에 걸린 정신못차린 여자는 있다. 그녀도 곧 깨달으면 달라질꺼라고 봐.
큰 차이지.
깨닫느냐 깨닫지 못하느냐.
사례 이야기를 제시해야 할텐데 떠오르는게 딱히 없다. 중요한건 인간은 언제나 자기중심이고 설사 착한여자라고 한다해도 그 여자는 내 입장에서 착한여자 일 수도 있어. 모든 사례를 종합해서 착한여자라는 프레임을 씌울수 있는 존재라면 이미 그 존재 자체가 인간이 아니라고봐.
선악설을 믿는 내게 이런 질문은 예민크리해^^호호호 이런 시각도 있다. 정도로만 받아들여주길. 이렇게 써야하나봐
착한여자란 존재하지않고 착한여자컴플렉스에 빠진 여자가 깨닫고 그만둔다고해도 착한여자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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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기대하던 답변은 따로 없음...접수!

착한거란, 절대적으로 착하다는걸 기준으로 할 순 없으니 컴플렉스와 구분되는걸 기준으로 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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