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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깨알 같은 문학 24 + 23회차 답변 선택

in #kr-gazua6 years ago

주체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착함의 결과가 누구를 향하는가.. 라는 거죠
컴플렉스라면 분명 지향하는 바가 있지 않을까요. 내가 그런 사람으로 보여져야한다. 그렇게 보여서 착한여자의 이름을 얻고 싶다. 해서 내가 행복하고 즐겁고를 떠나서 상대가 나를 착하게 볼 수 있는 행동을 선택한다. 정작 본인은 행복하지 않을 수도있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그렇게 행동한다.
하지만, 그냥 착함 이라면, 의식하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 또 그 기초 생각 자체가 선의로 만들어진 것이라서, 본인은 작의적이지 않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고 그로 인해 스스로가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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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지향점의 차이. 남을 의식하는지의 여부와 스트레스의 유무도 등장. (여기 가즈아 글이라 반말이 규칙이야, 형.) 답변 접수!

어.. 가즈아구나... 미안... 태그를 안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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