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의 이중 생활을 털어놔야 하나?
그깟 보팅 하나 받기 위해서, 천기누설을..?
그래도 보팅 하나 받기 위해 털어놔 본다.
사실 나는 신들의 신이야.
어떨때는 신계에 가서 다른 신들과 우주를 관장하고,
어떨때는 인간계에 가서, 한 인간으로 아웅다웅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는 생활을 하고 있지..
요즘은 스팀계 라는 곳이 생겨서, 거기에서 스팀인으로도 생활하느라, 바뻐. 별로 안 바빠도 되는데, 정당하고 공정한 보팅의 출발점인 100% 셀프보팅을 어뷰징이라고 자뻑 정의감에서 또는 숨겨둔 자신만의 이득을 위해서 좋은 일하는 양, 감성팔이 선전선동하고, 완장질을 부추키고, 죽창질 하는 스팀인들 때문에, 좀 바쁘게 되었어.. ㅋㅋㅋ
3중 생활을 시작한 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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