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깨알 같은 문학 18 + 17회차 답변 선택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sitha (60)in #kr-gazua • 6 years ago 당연하다. 목욕재계 후 정수를 떠놓고 @urobotics의 미래를 위해 기도중인 것이다.
ㄷㄷ
나 정말 궁금한게 있어.
제형은 어디에 사는가? 한국? 외국?
이런 글은 제형 머리에서 술술 나오는 것인가?
제형 ㅋㅋㅋ 한국인데 외국에도 종종 가서 있어.
ㅇㅇ새로 읽어서 쓰는 건 아니고, 고전은 거의 어릴 때 많이 읽었는데, 생각은 커서도 자주 했고... 읽은 건 기억이 잘 나는 편이야.
와...진짜 부러운 뇌다.
한달전에 본 영화의 제목, 줄거리까지 몽땅 잊는 나인데 ㅜㅜ
저런...근데 그럼 다른 걸 기억 잘 하는 경우가 많더라.
맞아. 뭘하나 못하면 다른걸 잘하기마련인데...
난 아직까지 잘 기억하는게 뭔지 못찾은 케이스야ㅋ
다른 사람 얼굴이라거나...이름이라거나...가본 장소, 맡은 냄새, 음식의 맛 뭐 이런거일수도.
자면서 생각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