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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깨알 같은 문학 15 + 14회차 답변 선택

in #kr-gazua6 years ago

아니 제이미 형은 얼마나 많은 책이랑 영화를 본거야.
놀랍도다 놀랍도다


스무살 꼬꼬마 시절에 난 술을 잘 마시는 척했지. 먹는척하며 안먹고, 왜 안먹냐고하면 먹고 따랐다고 하고...물을 따라 놓기도하고
당연히 금방 들켜버렸지만 말야.

하지만 지금도 술자리에가면 허풍을 떨어대지. 오면서 팩소주 하나를 까고 왔다는둥, 어제 소주 나발을 불었다는둥, 반주하는 재미로 산다는 둥... 나도 알고 친구들도 아는 허풍으로 재밌게 노느거지뭐.

몇번만에 들킨거라 이중생활이라고 하긴 좀 그러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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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주당인 척...댓글에 구분선이 있네. 어떻게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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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0 옆에 있는거 그냥 쭉 넣으니까 저리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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